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신당·망원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중구 신당동과 마포구 망원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되고,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관광숙박 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이 가결됐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전날 15차 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 총 12건 가운데 2건을 원안가결하고 4건을 수정가결, 3건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236번지 일대 정비구역 해제지역.자료제공/서울시 위... 4분기 분양시장 재개발·재건축 주도…전년비 약 40% 증가 최근 전국 대도시 분양시장 열기는 재개발, 재건축이 주도하고 있다. 1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4분기 전국 재개발, 재건축 분양물량은 52곳, 총 1만8110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23곳, 1만3082가구 보다 38.4%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서울은 33곳, 1만183가구로 지난해(12곳, 5196가구)와 비교해 거의 2배가 늘었다. 대구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지난...  재건축아파트, 입주권과 분양권 어떤게 좋을까 수도권 도심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도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투자성으로 보나 주거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의 경우 올해 공급되는 재건축 아파트 분양의 90%가 10월부터 연말까지 집중돼 소위 '분양대전'이 예상될 정도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할 때 분양권과 입주권을 혼동할 수 있... HUG는 하락이라는데…현장은 고분양가 시대 강남 3.3㎡당 평균 분양가가 4000만원 시대를 여는 등 분양가가 무한 고공질주를 하고 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전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서울 분양가는 작년 보다 떨어졌다. 의미없는 분양가 변동률을 2년 가까이 시장정보로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HUG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서울 3.3㎡당 평균 분양가는 1844만원으로 전년동월 1927... 대우건설, 522가구 규모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SK건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은 3만647㎡ 부지에 총 522가구,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13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200억원 규모다. 전체 522세대 중 조합분 30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