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행방 두고 동주·동빈 형제간 또 공방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19일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함께 비밀리에 집무실 밖으로 외출했다. 이를 두고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은 건강검진을 위한 외출이었다는 입장인 반면, 롯데그룹은 고령의 신격호 총괄회장을 목적달성의 방편으로 이용했다며 강력 반발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델 34층... 신격호 "신동빈, 감시중단 불응시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자신의 집무실 배치 직원 해산, CCTV 철거 등을 요구했다. 16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SDJ코퍼레이션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신동빈 회장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통고서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을 ... 신동빈 회장, 사재 100억원 들여 문화재단 설립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롯데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사장직을 직접 맡아 롯데콘서트홀 운영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롯데는 재단 출연금으로 총 200억원을 조성했다. 신동빈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으며 롯데물산, ... 롯데그룹, 장애인과 함께 뛰는 '슈퍼블루 마라톤' 개최 롯데그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다음달 24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1회 슈퍼블루 마라톤'의 온라인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블루 마라톤은 롯데그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연장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 롯데그룹, '기업문화개선위원회' 출범 롯데의 기업문화 개선과 변화를 위한 기업문화개선위원회가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고 내외부 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실무진 등 20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