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창근 IPA 사장, 2년차 경영 키워드 '인천신항 활성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인천항의 물류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와 비경쟁적 요소 해소를 위해 더욱 적극 나서야 합니다." 오는 2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사진)은 최근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인천항이 안고 있는 비경쟁적인 요소로 ▲타항만과 비교해 높은 운임 수준 ▲높은 내륙수송(트러킹) 비용 ▲인천항에 대... 인천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전국체전 은·동메달 획득 인천항만공사는 19일 공사 조정선수단 소속 김인원·남우승 선수가 전국체전 조정대회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최도섭·이상민 선수는 해경본부와 공동 출전한 에이트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공사 소속 선수 네 명 모두가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자랑... 인천항 항만운영정보 통합서비스, 정부 3.0 우수사례 선정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주최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구축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수부가 정부3.0 우수사례 공유와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해수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서비스가 구축되면,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내항 수중 부유물 제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항의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내항 1부두 3개 선석(16, 17, 18번) 수역에 잠수부를 투입, 수중 부유물을 제거한다. 인천 내항의 경우 입항 선박의 하역작업 과정이나 갑문 개폐 시 유입되는 원목과 폐타이어, 어망 등이 수중에 떠다니면서 선박 통항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도 내항 13번, 14... 인천항만공사, 적십자 바자 참여…수익금 전액·기부금 전달 인천항만공사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 유창근 사장의 부인 윤혜정 여사를 비롯한 임원진 부인들과 직원들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