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롯데, 3개 계열사 보유주식 매입…순환출자 84% 해소 롯데그룹이 기존 416개의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349개)를 해소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속도를 높인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사재출연을 통한 롯데 계열사 주식매입으로 140개 고리를 해소한 데 이어, 27일 호텔롯데가 롯데쇼핑 등 3개 계열사 보유주식을 매입함으로써 209개 고리를 추가로 끊었다. 이로써 전체 순환출자고... 롯데, 1천억 조성해 청년창업 지원 롯데그룹이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투자법인(가칭 '롯데 액셀러레이터')을 설립하고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한다. 롯데그룹은 롯데 액셀러레이터 설립을 통해 향후 3년간 1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초기 자본금 조성에 100억원을 사재 출연한다. 우선 롯데는 창업 초기단계에서 창업자금,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 롯데, 전역 연기 장병ㆍ보훈대상자 특별 채용 롯데그룹은 전역 연기 장병과 보훈대상자에 대해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오는 26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7개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에 이어 2차로 전역 연기 장병 14명에 대한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설치와 포격 도발로 촉발된 남북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신격호 행방 두고 동주·동빈 형제간 또 공방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19일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함께 비밀리에 집무실 밖으로 외출했다. 이를 두고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은 건강검진을 위한 외출이었다는 입장인 반면, 롯데그룹은 고령의 신격호 총괄회장을 목적달성의 방편으로 이용했다며 강력 반발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델 34층... 신격호 "신동빈, 감시중단 불응시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자신의 집무실 배치 직원 해산, CCTV 철거 등을 요구했다. 16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SDJ코퍼레이션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신동빈 회장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통고서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