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 유라시아 LCL 복합운송서비스 추진 국내 소량 수출화물과 일본발 유럽향 화물들이 인천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카페리와 중국횡단철도(TCR), 러시아횡단철도(TSR), EU레일을 통해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까지 운송되는 복합운송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중소물류회사 와이엘물류가 엠티엘, 코나폰 등과 손잡고 인천항을 경유하는 일본발 유럽향 소량화물(LCL) 운송서비스를 준비 중이... 인천항만공사, 청운대 EDI 프로그램 도입 지원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청운대학교에 EDI 시스템 도입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DI란 주문서·납품서·청구서 등 기업 간의 거래 데이터와 문서를 표준화된 양식에 따라 전자적 신호로 바꿔 컴퓨터로 전송·수신하는 정보전달 시스템이다. 기존의 서류를 통한 업무처리와는 달리 컴퓨터통신망을 써서 사무실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인천항... 유창근 IPA 사장, 2년차 경영 키워드 '인천신항 활성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인천항의 물류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와 비경쟁적 요소 해소를 위해 더욱 적극 나서야 합니다." 오는 2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사진)은 최근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인천항이 안고 있는 비경쟁적인 요소로 ▲타항만과 비교해 높은 운임 수준 ▲높은 내륙수송(트러킹) 비용 ▲인천항에 대... 인천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전국체전 은·동메달 획득 인천항만공사는 19일 공사 조정선수단 소속 김인원·남우승 선수가 전국체전 조정대회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최도섭·이상민 선수는 해경본부와 공동 출전한 에이트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공사 소속 선수 네 명 모두가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자랑... 인천항 항만운영정보 통합서비스, 정부 3.0 우수사례 선정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주최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구축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해수부가 정부3.0 우수사례 공유와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해수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가 제안한 싱글 윈도우 서비스가 구축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