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차 심리서 분리 진행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형제의 난' 소송전이 1차 심리에서 분리진행됐다. '이사가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는 감사가 그 소에 관해 회사를 대표한다'고 규정한 상법 394조1항 때문이다. 신 총괄회장은 소가 제기된 롯데쇼핑의 현직 대표이사다.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신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서울변호사회,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경고·해명촉구' 서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비서실장 나승기씨가 변호사 자격 없이 변호사 명칭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경고성 서한을 신 총괄회장에게 발송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오는 30일까지 이렇다 할 해명이 없거나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가 확정될 경우에는 형사고발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27일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 파악... 서울변회 "신격호 비서실장 '변호사' 명칭사용 위법 여지 있어"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나승기씨에 대한 '변호사 명칭 사용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26일 '경고' 서한 발송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이날 "나 비서실장의 변호사 명칭 사용은 현행 변호사법에 대한 위법 여지가 있다"며 "공식적으로 해명을 촉구하기 위해 경고 서한을 보낼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김태균 수석 등 신임 코치 7명 선임 조원우 감독이 새로 사령탑에 오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수석코치 등의 코치 7명을 새로 영입했다. 거취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은 장종훈(1군 타격)·주형광(1군 투수) 코치는 내년에도 롯데 선수들을 지도한다. 2013년 9월1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1회말 1사 1, 2루 득점 찬스에 삼성 이승엽이 3점홈런을 터뜨리고 홈에서 김... 롯데자이언츠, MLB 타격왕 출신 훌리오 프랑코 코치 영입 지난 2000년 삼성 외국인 타자로 맹활약한 훌리오 프랑코(57)가 롯데의 타격코치 자리에 영입됐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퓨처스(2군) 팀의 타격코치로 프랑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랑코 코치는 메이저리거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198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