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1차 심리서 분리 진행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 '형제의 난' 소송전이 1차 심리에서 분리진행됐다. '이사가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는 감사가 그 소에 관해 회사를 대표한다'고 규정한 상법 394조1항 때문이다. 신 총괄회장은 소가 제기된 롯데쇼핑의 현직 대표이사다.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조용현)는 신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롯데, 롯데정보통신 상장 추진 롯데그룹이 롯데정보통신의 예비상장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을 추진한다. 롯데그룹은 27일 상장주식의 적정성을 검토를 위한 예비상장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국내외 유통, 물류, 금융, 화학, 식품, 건설,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 구축하고 유지보수 등 통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 서울변호사회,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경고·해명촉구' 서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비서실장 나승기씨가 변호사 자격 없이 변호사 명칭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경고성 서한을 신 총괄회장에게 발송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오는 30일까지 이렇다 할 해명이 없거나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가 확정될 경우에는 형사고발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27일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 파악... 신동주 적극적 여론전에 롯데그룹 계획 차질 불가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적극적인 여론전에 나서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크고 작은 소송전부터 호텔롯데의 상장 여부 등 전방위에 거쳐 마찰음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함께 롯데쇼핑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 호텔롯데, 3개 계열사 보유주식 매입…순환출자 84% 해소 롯데그룹이 기존 416개의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349개)를 해소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속도를 높인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사재출연을 통한 롯데 계열사 주식매입으로 140개 고리를 해소한 데 이어, 27일 호텔롯데가 롯데쇼핑 등 3개 계열사 보유주식을 매입함으로써 209개 고리를 추가로 끊었다. 이로써 전체 순환출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