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3분기 TV·생활가전 선전…스마트폰 적자 LG전자가 TV부문 흑자전환과 생활가전 부문의 선전으로 시장 기대치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내놨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은 경쟁력 약화로 776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전자(066570)는 29일 3분기 영업이익이 293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2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287억원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역대최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1% 증가한 7조3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51조6800억원으로 8.9% 증가했다.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 3조... LG전자 3분기 영업익 2939억…전년대비 36% 감소 LG전자(066570)는 29일 3분기 영업이익이 293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287억원으로 4.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47억5000만원으로 38.4% 줄어들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실적시즌 중반…초대형·소형주 눈에띄네 3분기 실적발표가 중반을 넘겼다. 29일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확정치를 발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08% 증가한 7조3900억원으로 잠정치보다 900억원 늘었다. 매출액은 8.93% 늘어난 51조6800억원이었다. 3분기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이같은 삼성전자 효과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앞서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한 이달 7일 이후 ... 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집중 육성 LG전자(066570)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지속 육성한다. LG전자는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4기 인증식을 열고 총 13명을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고기술책임자인 안승권 LG전자 사장, 소트프웨어센터장 민경오 LG전자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문제... 선택과 집중 통했다…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1000억 돌파 삼성전기가 약진하고 있다.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가 잇따르고 중화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올해 들어 구조조정과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며 전체 매출 상승폭은 다소 줄었으나 영업이익이 높아졌다. 삼성전기(00915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95억원, 영업이익 101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0.5%, 전년동기...  현대글로비스, 3분기 순이익 부진…사흘째↓ 현대글로비스(086280)가 3분기 부진한 순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10시5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대비 7500원(3.69%) 내린 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순이익이 1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으... LG전자, VC 사업부문 '이유 있는 적자' LG전자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택한 자동차부품(VC) 사업본부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정작 회사는 느긋한 모습이다. 자동차 부품 사이클상 개발부터 실제 적용까지 4~5년이 걸리는 데 아직 사업에 착수한 지 2년이 갓 지난 시점이기 때문이다. 올 들어 첫 실적을 공개한 VC사업본부는 두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차량용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선행 연구개발(R&D) 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