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영업이익 83.5% H&A가 벌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가 전체 영업이익 중 83.5%를 벌어들였다. 반면 스마트폰 사업부문인 MC 사업본부는 776억원의 손실을 내며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 TV사업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12%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실적이 추락하고, TV 부문 성장이 둔화되면서 실적의 3대 축을 이루... 삼성·LG 휴대폰 사업 끝모를 부진…애플과 격차 갈수록 벌어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부진에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치부할 수도 없다. 애플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애플은 2015 회계연도 4분기(7~9월) 매출이 515억달러(한화 약 58조3000억원), 순이익이 111억달러(12조56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때보다... LG전자 가전부문, 북미시장 공략으로 '선방' LG전자 생활가전 부문이 북미시장 공략을 통해 실적을 견인했고 TV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전자(066570)는 올해 3분기 HE(Home Entertainment)부문의 매출액은 4조2864억원, 영업이익은 37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72% 줄었지만 전분기 827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 LG전자 스마트폰 다시 '적자 속으로' 회생하는 듯했던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또 다시 적자에 빠졌다. 판매는 늘었지만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평균판매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 2013년 3분기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을 관장하는 LG전자(066570)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올 3분기 3조3800억원의 매출액과 77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성장시장과 ...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역대최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1% 증가한 7조3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51조6800억원으로 8.9% 증가했다.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 3조... LG전자 3분기 영업익 2939억…전년대비 36% 감소 LG전자(066570)는 29일 3분기 영업이익이 293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287억원으로 4.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47억5000만원으로 38.4% 줄어들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