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택진 대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올라서…지분율 11.98% 김택진 대표가 엔씨소프트(036570)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가 회사 지분 11.98%를 소유함에 따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3일 공시했다. ◇김택진 대표. 사진/뉴스토마토DB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0월5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30일 기준 엔씨소프트 주식 257만8141주를 소유하고 있어, 김택진 대표가 소유한 262만8000주 보다 적은 것으로 나... 넥슨-엔씨, 3년간의 인연 '종지부' 넥슨과 엔씨소프트(엔씨)가 드디어 헤어졌다. 글로벌 게임업체를 인수하기 위해 3년 전 손을 잡았지만, 별다른 결실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12년 6월 넥슨이 전략적 투자를 전제로 엔씨 지분 14.7%를 8045억원에 인수하면서, 두 회사는 협력을 약속했다. 넥슨의 엔씨 지분 인수 이유는 서울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글로벌 게... 넥슨 "협업 시너지 없어 매각"…엔씨 "책임경영 강화, 넥슨 뜻 존중" 넥슨이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036570) 주식 전량을 매각함에 따라 두 회사 간 불편했던 협력 관계가 끝이 났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 코리아와 함께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 주식 15.08%(330만6897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전량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44만주를 다시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기존 9.98%에서 11.99%로 높... 넥슨, 엔씨 주식 주당 18만3000원에 330만주 전량 매각 넥슨은 16일 엔씨소프트(036570) 지분 15.08%(330만6897주) 전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일본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18만3000만원이며, 총 6051억여원(634억엔) 어치다. 주식 양도일은 16일이며 수신일은 오는 20일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도 김택진 대표가 자사주 2%를 매입해 보유지분을 12%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류석 기자 s... 넥슨, '포켓 메이플스토리' 동남아 지역 서비스 계약 넥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동남아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 '포켓 메이플스토리 씨(Pocket MapleStory SEA)'라는 명칭으로, 내년 초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포켓 메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