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대병원, 직원 봉사모임서 1004만원 기부 건국대병원은 직원들로 이뤄진 봉사 모임 '징검다리'가 1004만원을 병원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의 진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징검다리 회원 50여명이 매달 만원씩 2년 동안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2년에 한번씩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징검다리 회장을 맡고 있는 임근교 핵의학과 팀장은 “징검다리라는 ... 건국대병원, 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은 대장암을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2~4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좌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의 '대장암, 희망을 보다'로 시작해 가을 제철 재료로 차리는 가을밥상을 주제로 유정아 영양팀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웃음치료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 뒤에는 대장암센터 의료진과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sou... 휴가 후 눈 불편하다면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한모(39)씨는 휴가를 다녀온 이후 눈이 가렵고 충혈돼 안과를 찾았다. 안과에서 받은 진단명은 유행성 각결막염이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여름철에 가장 흔한 안과 질환으로, 환자의 눈물이나 눈 분비물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휴가를 많이 떠나는 여름철에는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같이 사용하거나 수영장이나 목욕탕 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가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유행... 건국대병원 최수봉 교수, 중국서 학술강연 진행 건국대병원은 최수봉 당뇨센터 교수가 지난 24일 중국 당뇨병 예방·치료학회가 주최한 '당뇨병 치료 신기술에 관한 국제전문가 회의'에서 학술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산동성 제남시의 지난츄엔잉 호텔에서 열린 이번 국제전문가 회의는 해외의 저명한 당뇨 전문가를 초청해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신 논문 및 이론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학술대회다. 이날 최수봉 교수... 건국대병원, 서울경찰악대와 음악회 개최 건국대병원은 서울경찰악대 20여명이 건국대병원 피아노 광장에서 음악회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메르스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취지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헝가리안의 열정을 가득 담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