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택배·글로벌 사업 활약에 3분기 '활짝' CJ대한통운이 택배물량의 지속적 증가, 글로벌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한 51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은 매출은 1조2701억원,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11.9%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택배부문과 글로벌 법인의 견조한 ...  삼성SDS, 3분기 실적 부진…6거래일째↓ 삼성에스디에스(018260)가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6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분 현재 삼성에스디에스는 전일 대비 1만1500원(4.18%) 내린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 삼소한 120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 증가한 1조8737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 LG전자 스마트폰 다시 '적자 속으로' 회생하는 듯했던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또 다시 적자에 빠졌다. 판매는 늘었지만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평균판매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 2013년 3분기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을 관장하는 LG전자(066570)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는 올 3분기 3조3800억원의 매출액과 77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성장시장과 ... LG전자 3분기 TV·생활가전 선전…스마트폰 적자 LG전자가 TV부문 흑자전환과 생활가전 부문의 선전으로 시장 기대치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내놨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은 경쟁력 약화로 776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전자(066570)는 29일 3분기 영업이익이 293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2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287억원으로... LG전자 3분기 영업익 2939억…전년대비 36% 감소 LG전자(066570)는 29일 3분기 영업이익이 2939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287억원으로 4.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47억5000만원으로 38.4% 줄어들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