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인터, GM우즈벡과 4600억 규모 자동차부품 공급 계약 대우인터내셔널은 GM우즈베키스탄과 4억달러 규모(약 4600억원)의 완성차 조립용 자동차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인터내셔널이 한국지엠에서 생산된 부품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와 안디잔 소재 GM 우즈베키스탄으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공급된 부품은 현지 라인에서 완성차로 조립돼 우즈베키스탄 내수 시장 및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국... 윤상직 장관 "우리 경제 유일한 활로는 구조개혁과 혁신"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죽어라 뛰어야 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민관합동 제조혁신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지금의 세계경기 위축은 구조적인 저성장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우리 경제의 유일한 활로는 구조개혁과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장관은 "구조개혁의 골든타임인 올해와 내년을 놓쳐서는 안된다"며 "연내 5개 노동... 이스라엘 핵심 원천기술 국내 기업에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스라엘과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과 와이즈만연구소, 요즈마그룹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이 산업연구개발재단(이하 한·이 재단)은 1999년 한·이 양국 간 조약을 계기로 2001년 설립된 기관으로, 양국으로부터 연간 200만달러씩 공동연구개발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산업부는 이번 MOU가 정부 ... 한진해운 '이란 수출물량 보호' 공로 장관상 수상 한진해운은 무역안보의 날을 맞아 수출관리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미국, 유럽연합(EU), 유엔 등 전 세계 국가 및 단체들의 경제 제재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은 물론 관련 법규를 준수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수출 보호 및 무역수지 개선 등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한진해운은 이란 제재 상... 한-중 통상협력협의회서 "농식품·의약품 비관세 장벽 해소" 중국에 촉구 정부가 기업들의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한 비관세장벽 해소를 중국에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국의 통상현안 점검을 위해 중국 상무부와 20일 서울에서 '제4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고 중국은 송 야오밍 상무부 아주사 상무참사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