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사재 690억원 들여 롯데제과 주식 3만주 추가 매입 (사진제공롯데그룹)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사진)이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롯데제과(004990) 주식 3만주를 추가 매입, 개인 지분률을 8.78%까지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한 690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으로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률은 기존 대비 2.1% 늘어났다.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 8월에도 신 회장이 롯데... 신동빈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70억원 사재 출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펀드에 100억원을 기부한다. 롯데그룹은 29일 청년희망펀드에 신동빈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롯데그룹 임원진이 30억원을 각각 기부하기는 등 총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조성된 펀드로,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 서울변호사회,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경고·해명촉구' 서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비서실장 나승기씨가 변호사 자격 없이 변호사 명칭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경고성 서한을 신 총괄회장에게 발송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오는 30일까지 이렇다 할 해명이 없거나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가 확정될 경우에는 형사고발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27일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 파악... 신동주 적극적 여론전에 롯데그룹 계획 차질 불가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적극적인 여론전에 나서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크고 작은 소송전부터 호텔롯데의 상장 여부 등 전방위에 거쳐 마찰음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함께 롯데쇼핑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 호텔롯데, 3개 계열사 보유주식 매입…순환출자 84% 해소 롯데그룹이 기존 416개의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349개)를 해소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속도를 높인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사재출연을 통한 롯데 계열사 주식매입으로 140개 고리를 해소한 데 이어, 27일 호텔롯데가 롯데쇼핑 등 3개 계열사 보유주식을 매입함으로써 209개 고리를 추가로 끊었다. 이로써 전체 순환출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