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앨러간 합병 논의 중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보톡스로 유명한 앨러간과 합병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화이자가 최근 앨러간 측에 접근해서 합병을 의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아직 논의는 초기 단계고 합병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합병이 성사되게 된다면 이는 올해 최대 인수합병(M&A)... LG전자 영업이익 83.5% H&A가 벌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가 전체 영업이익 중 83.5%를 벌어들였다. 반면 스마트폰 사업부문인 MC 사업본부는 776억원의 손실을 내며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 TV사업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12%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실적이 추락하고, TV 부문 성장이 둔화되면서 실적의 3대 축을 이루... 이동수 사장, 한국화이자 아시아 총괄대표 승진 화이자는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2월1일부터 아시아 지역 8개국(한국,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혁신제약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이동수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에 1998년 의학부 부장으로 입사해, 의학부 상무, 마케팅부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현... 동양 "인수합병 매각 확정된 사안 없다" 동양(001520)은 20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해 3월 회생계획인가 결정을 받아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당사 인수합병(M&A)에 대한 매각절차 및 진행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델, 530억달러에 EMC 품는다…IT 최대 '빅딜' 미국의 컴퓨터 제조업체 델이 저장장치 제조업체 EMC를 530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IT기업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수합병(M&A)이 된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델은 주당 33달러에 EMC를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이르면 12일(현지시간) 중으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당 33달러의 인수금액 중 25~27달러는 현금으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E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