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살릴 만큼 살렸나'… 부동산시장 돈줄 죄기 승승장구하던 부동산판에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을 좌지우지하는 돈맥을 옥죄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금융·세제 총괄기관인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가 국토부 고위직을 장악할 거라는 소문도 돌고 있네요. 내정된 차기 장관에 이어서 말이지요. 이는 까마귀가 나는데 배가 떨어진 것에 불과한 것일까요? 최근 금융감독원은 분양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에... 지자체 공모로 지역맞춤형 행복주택 1만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방식 행복주택 1만가구 공급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9일 행복주택에 대한 지자체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맞춤형 공급을 위해 지자체 및 지방공사 공모방식으로 1만가구 이상을 선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안내용에 따라 공급물량은 확대될 수 있다. 이를 위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는 ... 가평, 영암 등 5개군 국도 차량 속도 제한 마을 주변 국도의 차량 속도가 60~70km/h 수준으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개군 내 국도 14개 구간에 마을주민 보호구간을 도입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 감축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행자 사고는 국도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 사고에 비해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국도상 ... 행복주택 첫 입주…"시설좋고 싸고 부럽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공약인 행복주택이 드디어 첫 입주를 시작했다.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이라는 불편한 시선을 받으며 사업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번 입주는 행복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행복주택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에는 서초 내곡지구와 구로 천왕지구도 ... 욕실 바닥 미끄럼 방지 의무…실내건축기준 마련 앞으로 화장실과 조리실 등의 바닥 표면은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야 한다. 또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난간은 어린 아이들이 짚고 올라갈 수 없는 구조와 높이로 설계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생활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실내건축의 구조·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준은 바닥면적 5000㎡ 이상인 문화 및 집회·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