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21세기 위원회' 참석 , 시진핑 등과 현안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글로벌 논의기구 '21세기 위원회'에 참석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번 회의에 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왕안순 베이징 시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21세기 위원회는 '억만장자 사회운동가'로 알려진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싱크탱크인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8년 새 단장한다 서울시가 서울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2018년 새롭게 단장, 명동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만화의 거리 구간에 ‘남산애니타운’을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일자리 대장정’ 마지막 날인 31일 명동역 인근에서 열리는 ‘재미로 놀자’ 축제에 참가해 타요 버스정류장, 상상공원, 재미랑 만화 박물관, 재미로 청춘마켓 등을 체험한다. 이어 만화·애니메이션... ‘집 없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집 없는 억만장자’로 유명한 ‘니콜라스 베르그루엔(Nicolas Berggruen)’ 베르그루엔 홀딩스 이사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베르그루엔 이사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베르그루엔 이사장은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소유자산 1조 8000억원) 중 한 명으로, 세계 곳곳의 호텔... 한중홈쇼핑, 베이징서 공동 패션컬렉션 개최 GS홈쇼핑(028150)과 중국 3대 홈쇼핑 후이마이(Huimai)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패션위크(CFW)'의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GS SHOP 베이징 컬렉션'을 공동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이마이'는 중국 내 북방지역 1위 홈쇼핑 'UGO'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전역 1억6000만가구를 커버하는 GS홈쇼핑의 전략적 파트너사다. GS홈쇼핑은 후이... 서울시, 2018년 의료관광객 40만명 찾는다 서울시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해 연간 15만명 수준인 의료관광객을 2018년 40만명까지 늘린다. 일자리 대장정을 진행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강남구 차움의원을 찾아 의료관광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이동모 차움의원 원장, 한범수 경기대 교수 등과 함께 병원 시설을 둘러봤으며, 중국에서 온 환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