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9일부터 대학 찾아가 청년고용정책 설명 고용노동부는 오는 9일부터 5일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정 대학들을 찾아가 고용디딤돌 등 청년고용정책을 설명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SK·삼성·현대자동차·카카오 등 4개 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방문 대학은 서울·인천의 숙명여대, 경기의 아주대, 대전·세종·충청의 한남대 등 올 하반기에 권역별 대학장조일자리센터로 새로 지정된 대학들이다. 설명회에... 삼성·SK·현대차 연내 직업훈련생 5300명 모집 삼성·SK·현대자동차 등 3개 그룹이 오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총 5300명의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기권 장관은 이날 서울 가든호텔에서 30대 그룹 인사담당임원(CHO)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용부는 ‘청년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와 노동개혁 추진 상황을 설명했으며, 기업들은 청년일자리 기회 제공 ... 채용공고에 '병역필' 명시하면 성차별 채용공고에 ‘병역필’, ‘웨이터’ 등 남성에만 해당하는 명칭을 사용할 경우 고용상 성차별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대기업 계열사 2186곳과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 82곳을 대상으로 모집·채용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성희롱·성차별 행위에 대해 예방 권고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고용부는 면접 시 결혼계획을 묻거나 단기·계약직 노동자를 채용할 ... 고용부, 비정규직 차별한 28개 사업장 적발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기간제 등 비정규직 다수고용 사업장 299개소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28개소에서 차별적 처우가 확인돼 시정토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차별적 처우가 확인된 사업장은 금융·보험업이 7개소로 가장 많았고 공공부문(6개소), 병원·유통업(각 3개소)이 뒤를 이었다. 공공부문의 경우 지방자치단체도 한 곳이 포함됐다. 규모별로는 1... 고객 갑질로 인한 우울증도 산재로 인정 폭언과 폭행 등 고객의 ‘갑질’로 우울증이 생긴 감정노동자들도 앞으로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련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고용부는 산재보험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에 적응장애와 우울병을 추가했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