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업계 `고객모시러..해변으로 가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융업계가 고객 잡기에 나섰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해수욕장에서도 입·출금과 자금이체, 통장정리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 이동 점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을 대상으로 휴일없이 가동되고 있어 은행 마케팅 지원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금융위, 증권사 등 15개업체 업무단위 추가 인가 대우증권(006800) 등 15개업체가 금융투자업 업무단위 추가에 대한 본인가와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열린 제13차 정례회의에서 금융투자업 인가업무단위 추가신청을 한 14개 증권회사와 1개 선물회사에 대해 본인가와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대신증권(003540),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민간 배드뱅크..국내 은행들만 참여할듯 외환은행이 민간 배드뱅크 출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다른 6개 시중은행들의 출자만으로 민간 배드뱅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졌다. 은행연합회는 조만간 시중은행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외환은행이 민간 배드뱅크 설립에서 발을 빼면서 은행연합회와 은행권이 대책마련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됐... 좀비PC 공격..신한·외환銀등 '인터넷뱅킹 조심'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 공격으로 국내 대형 은행의 인터넷 사이트들이 일부 불안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뱅킹 등 사이트 이용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신종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1만8000개의 좀비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서 청와대, 한미연합사 등을 포함한 국내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