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GS, 3Q 영업익 3128억…전년比 1203%↑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GS(07893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12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0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 오른 2조9882억원, 당기순이익은 772억원으로 흑자전환. ▲DGB금융지주(139130)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7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 오른 9346억원, 당기순이익은 8% ... 롯데쇼핑, 3Q 영업익 1953억…전년比 36%↓ 롯데쇼핑(02353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5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 오른 7조 483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1% 감소한 257억원으로 집계됐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5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34,327 삼성물산(000830) 33,572 NAVER(035420) 15,347 한국전력(015760) 14,207 유한양행(000100) 1... 호텔롯데 상장 열쇠, 롯데면세 '잠실' 수성하라 롯데면세점이 이달 중순께 발표될 서울 시내면세점 후속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소공점(본점)과 월드타워점(잠실점) 지키기에 사활을 걸었다. 한 곳이라도 놓칠 경우 매출 감소 뿐만 아니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도 하에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일정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직접 나서 지배구조 최상단... '신격호 건강', 롯데 분쟁 최대변수 부상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4)의 입원에 따라 그의 건강상태가 다시 경영권 분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령의 신 총괄회장의 건강상태가 악화될수록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신 총괄회장의 퇴원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날 미열 증세로... 신격호 총괄회장, 전립선비대증 증세 서울대병원 입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4)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2일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전립선비대증 감염 증상으로 서울대병원 특실 병동에 입원했다. 신 총괄회장의 입원은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에 의해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위급한 상황은... 정면대응 피하면서 경영자 면모 부각… 신동빈 회장 '투트랙 전략' 선회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오는 4일이면 100일을 맞는 가운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 방어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들을 전면에 내세워 반격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신동빈 회장 자신은 대형 인수합병(M&A) 등 '전문경영인'의 면모를 부각시키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일 재계와 롯데그룹에 따르면 최근 ... 신동빈 회장, 사재 690억원 들여 롯데제과 주식 3만주 추가 매입 (사진제공롯데그룹)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사진)이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롯데제과(004990) 주식 3만주를 추가 매입, 개인 지분률을 8.78%까지 늘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한 690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으로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률은 기존 대비 2.1% 늘어났다.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 8월에도 신 회장이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