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백화점, 겨울 패딩 대신 운동상품 늘린다 쌀쌀한 바람이 몸을 파고 드는 늦가을, 신세계(004170)백화점이 계절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이색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본점 문화홀에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액티브 스포츠 페어'를 선보인다. 뜨거운 여름이 한창이던 지난 8월과 9월 스포츠 매장을 방문한 고객 200여명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포츠 협력업체들과 의기투합해 ... 부산·경남은행, 카드회원 대상 쇼핑 할인 행사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11월 중 '쇼핑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Super Saturday' 행사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부산·경남은행 개인 신용카드 고객이다. 이 두 은행의 개인 신용카드로 50만원이 넘게 결제하면 2만원짜리 상품권이 제공되고 5만원 이상이면 6개월... 신세계,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 본격 돌입 신세계(004170)는 지난 9월에 진행했던 1차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중구청과 신세계,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6월 30일 한국은행 앞 분수대와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당초 한국은행 앞 분수대 개선사업은 관광객의 근대 거리 체험코스의 일환으로 리뉴얼을 추진해 왔지만, 지난 9월 1... 신세계 "도심관광 활성화…면세점 매출 5년간 10조원 달성" 신세계(004170)그룹의 시내면세점 법인 신세계디에프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지로 내세운 남대문 상권을 도심면세특구로 개발, 도심관광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수를 2020년까지 1700만명으로 늘려 관광산업 진흥에 일조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하게 되면 5년간 14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고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부가가치를 만들... 신세계 '남대문' vs 두산 '동대문' 면세점 맞불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 신규 진입을 도전하는 신세계(004170)와 두산(000150)이 한날 한시에 기자간담회를 열며 사실상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했다. 공교롭게도 두 기업은 각각 남대문과 동대문을 시내면세점 입지로 내밀며 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신세계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대문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