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 확정 고용노동부는 지난 6일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교육·훈련과정은 올 하반기 추가된 기계설계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등 20개 과정(5종목 18기관)과 내년 추가되는 귀금속가공산업기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등 총 129개 과정(25종목 84기관)이다. 지정은 지난 8월 1...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에 동성화학·고려아연 올해 노사문화 대상에 동성화학과 고려아연 등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노사문화 대상 수상업체로 대통령상에 동성화학과 고려아연 등 2개사, 국무총리상에 동후와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경남은행, 하나마이크론 등 4개사, 고용노동부장관상에 공서공업과 동화기업, 신성델타테크, 일화, 새서울산업, 한국고용정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8개사... 고용부, 9일부터 대학 찾아가 청년고용정책 설명 고용노동부는 오는 9일부터 5일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정 대학들을 찾아가 고용디딤돌 등 청년고용정책을 설명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SK·삼성·현대자동차·카카오 등 4개 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방문 대학은 서울·인천의 숙명여대, 경기의 아주대, 대전·세종·충청의 한남대 등 올 하반기에 권역별 대학장조일자리센터로 새로 지정된 대학들이다. 설명회에... 3명중 1명 '비정규직'…월 150만원 못 벌어 비정규직 근로자가 630만명에 육박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32.5% 규모로 3명중 1명은 비정규직인 셈이다. 이들의 평균 월급은 150만원에 못 미쳤으며 정규직 임금이 3.5% 오를때 비정규직은 1%에 그치는 등 처우가 전반적으로 후퇴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 삼성·SK·현대차 연내 직업훈련생 5300명 모집 삼성·SK·현대자동차 등 3개 그룹이 오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총 5300명의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기권 장관은 이날 서울 가든호텔에서 30대 그룹 인사담당임원(CHO)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용부는 ‘청년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와 노동개혁 추진 상황을 설명했으며, 기업들은 청년일자리 기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