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2분기순익 반토막..1099억 KB금융지주의 2분기 순익이 1099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53.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회 KB금융지주 사장은 30일 실적발표에서 “올 상반기 34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2분기 당기 순이익은 지난분기보다 1283억원 감소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충당금 전입이 증가했고,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 IT·자동차株, 8월에도 '쭈욱~' 간다 IT·자동차·금융주 등 그동안 주목을 받아온 업종들의 강세가 8월 증시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30일 국내 증시가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조정이 예상되지만 상승추세를 이어가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며 8월 증시에서도 여전히 IT, 자동차, 금융주의 주도의 상승장을 예상했다. 그간의 급등에 따른 조정의 부담을 완전히 무시할 수... 유진투자證, '유진CMA신용카드' 출시 유진투자증권은 31일 CMA와 신용카드가 결합된 ‘유진CMA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유진CMA신용카드’는 증권카드, 현금카드,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통합해 1개의 CMA카드로 모두 거래가 가능하기 떄문에 금융거래 편의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이번 신용카드 결합 CMA출시로 주식, 펀드 등 기존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와 보험사 제휴... 기아차,잇딴 실적발표 연기..'찜찜하네' 기아차(000270)가 2분기 실적 발표일정을 두차례나 미루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가 어닝쇼크로 돌변, 주가가 이미 반토막난 삼성이미징(108070) 사태가 재연되는 게 아닐까 일부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면서 주가도 3%대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특히 신뢰를 중요시하는 외국계 투자자들에게 괜한 불안감을 일으켜 글로벌 기업으로써 신뢰... 적립식펀드 판매액 2년3개월만에 첫 감소 지속되는 환매증가로 적립식펀드의 판매잔액이 2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적립식펀드 판매 잔액은 77조 8960억원으로 전월보다 120억원 감소했다.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05년 3월 적립식펀드 집계 이후 세번째며 2007년 4월 이후 2년3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 금융투자협회측은 "지난해말 1124.47포인트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