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플루 예방백신 노인·학생·군인에 무상 접종 정부가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노인·학생·군인 등에 한해 무료로 접종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4일 겨울철 신종플루의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백신을 확보, 아동·노인·학생·군인 등 감염 취약계층 1336만명에게 우선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백신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은 1748억원으로 이 중 1193억원은 보건복지가족부 등 기정예산을 활용하고 ... 기업銀, 저소득층 의료봉사 6억원 기부 기업은행(024110)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의료봉사단 운영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등 6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6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은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진료버스 2대 등 각종 의료장비 구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의료봉사단은 산간벽지 등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과 중... 고소득자, 내년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국민연금 납입 상한기준이 월소득 360만원에서 상향 조정돼 직장인과 개인사업자의 납입부담금이 내년부터 연간 20만~90만원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또 앞으로 매년 연금 납부 기준은 소득 변동률과 물가상승률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8일, 하반기 경제운용 계획에 따라 현재 22만원에서 360만으로 된 국민연금 소득 상·하한선과 납입기... 암환자 건보 본인부담 줄인다 올해말부터 암환자의 본인부담률이 현행 10%에서 5%로 절반 축소된다. 또 MRI(자기공명영상)검사 때 척추와 관절질환에 대해서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시행 확정된 분야를 포함해 보장성 확대 항목을 2013년까지 21개 더 늘리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암환자 본인부담률이 10%에서 5%... "저소득층 자녀, 학업성취↓· 문제행동↑" 소득이 낮은 가정의 자녀가 학업성취도 뿐 아니라 정서발달 측면에서도 낮은 발달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아동·청소년 종합실태조사'를 통해 소득수준별 학업성취도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계층간 차이가 커지고, 문제행동비율도 소득이 낮을수록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국 아동·청소년 가구 6923가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