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 일자리 창출에 1903억 투입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월 한 달간의 '일자리 대장정' 현장에서 수렴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년·직장맘·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 박 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일자리 대장정' 결과 보고를 갖고, 의미와 성과, 후속대책 등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는 '일자리 대장정' 현장에서 시민과 기업들이 요청·제안한 450여건을 토대로 후속대책을 수립해 당장 ... 서울-베이징 통합교류기구 ‘환경팀’ 신설, 협력 강화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의 통합교류기구인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가 ‘환경팀’을 신설하고 양 도시 간 협력을 본격화 한다.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4일 베이징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왕안순 베이징 시장과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갖고 ’환경팀‘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과 왕안순 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4번째... 박원순 시장 '21세기 위원회' 참석 , 시진핑 등과 현안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글로벌 논의기구 '21세기 위원회'에 참석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번 회의에 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왕안순 베이징 시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21세기 위원회는 '억만장자 사회운동가'로 알려진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싱크탱크인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8년 새 단장한다 서울시가 서울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2018년 새롭게 단장, 명동에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만화의 거리 구간에 ‘남산애니타운’을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일자리 대장정’ 마지막 날인 31일 명동역 인근에서 열리는 ‘재미로 놀자’ 축제에 참가해 타요 버스정류장, 상상공원, 재미랑 만화 박물관, 재미로 청춘마켓 등을 체험한다. 이어 만화·애니메이션... ‘집 없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집 없는 억만장자’로 유명한 ‘니콜라스 베르그루엔(Nicolas Berggruen)’ 베르그루엔 홀딩스 이사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베르그루엔 이사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베르그루엔 이사장은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소유자산 1조 8000억원) 중 한 명으로, 세계 곳곳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