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지수 ETF·ETN, 상장·거래규모 '쑥쑥' 해외지수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의 상품라인업이 대폭 확대되고, 상장규모와 거래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월1일~10월2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시장의 해외지수 상품 상장과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외지수 ETF·ETN의 상장종목수는 28종목 늘어나며 71종목으로 확대됐다. 상장규... 거래소, ETF시장 국제화 추진한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국제화를 추진한다. 외국 유수 ETF의 국내상장을 추진하고, 역내 교차거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5일 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시장 발전방안을 내놨다. 거래소는 현재 공모펀드가 출시되지 않은 해외 유망섹터와 신흥개발국 ETF 상품을 상장할 계획이다. 또한 위안화, 엔화 등 통화 ETF 상... KTOP30 ETN·ETF 출시 무산되나 다음달 예정됐던 KTOP30 상장지수증권(ETN)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거래소가 KTOP30 지수 이용료를 기존보다 6배나 높은 수준으로 책정하면서 업계가 상품 출시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KTOP30 이용료를 지수상품 총 자산의 3bp(1bp0.01%p)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KTOP30 지수 ETN... ETN, 일일 거래대금 300억원 돌파 지난해 11월 개설된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의 일거래대금이 사상 처음으로 300억원을 돌파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ETN거래대금은 33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지난 4월 100억원을 돌파한 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달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2일에는 200억원을 넘어선 후 한달 여만에 300억원을 넘겼다. 월별 일평균거래대금도 증가했다. 지... ETN 시장, 안정적 자산관리 수단으로 성장중 지난해 말 개설된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이 출범 8개월여 만에 시가총액 1조원 돌파하면서 장기·안정적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7일 개설된 ETN시장은 시장개설 첫해인 지난해말 대비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시가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2014년 12월) 4661억원 대비 2배 증가했다. 지난달 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