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원스톱 취업 지원 정부가 일자리 상담과 알선, 직업훈련 등 각종 취업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면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5차 재정전력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취업지원체계 효율화 방안'을... 최경환 경제부총리, 중소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1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인 대표들과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9월 산업생산이 4년 반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우리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공고해지... 최경환 "국회는 말로만 민생…한·중 FTA 비준 서둘러야" "국회가 말로만 '민생, 민생'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며 "올해 안으로 한·중 FTA가 비준되지 않으면 1조5000억원의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가 언급한 1조5000억원은 FTA 체... '한국' 재정건전성 최우수 국가…OECD, 재정여건 양호 평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을 재정건전성 최우수 국가중 한 곳으로 평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부터 재정여건이 양호하고, 위기 극복 과정의 확장적 재정운용에도 추가적인 재정건전화가 필요없다는 이유에서다. 기획재정부는 OECD가 30여 개 회원국에 대한 '재정상황 보고서 2015'를 발간하면서 이 같이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재정상황 보고서는 지난 2008년 글로... "연기금 공사화, 기재부 입김에 시장편향 우려" 국민연금공단 인사파동의 빌미가 된 정부의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방침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정부는 기금운용본부를 공단에서 떼어내 기금운용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권은 기금운용본부 공사화가 국민연금의 공공성을 헤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여당이 내놓은 안은 크게 두 방향이다. 기금운용본부를 기금운용공사로 개편해 독립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