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선수, 농협은행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농협은행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국내 소속사를 통해 자사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어깨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어려울 때 마음을 모아 함께 이겨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큰 힘인 것 같다"며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국민운동으로 퍼져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류현진 선수는 지... 두산베어스, 1차지명 이영하와 3억5000만원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인 오른손 투수 이영하(18·선린인터넷고)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은 3억5000만원, 연봉은 2700만원이다. 이영하. 사진/두산베어스 지역 연고 기반 1차 지명에서 서울 3개팀 중 우선권을 얻은 두산은 '고교 최대어'로 손꼽혔던 이영하를 선택했다. 이영하는 키 191㎝, 몸무게 90㎏의 건장한 체격을 ... 저니맨스포츠그룹, 스포츠산업의 SM·YG 꿈꾼다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는 겉보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흥행산업'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두 산업 모두 관객이 꾸준하게 찾아와야 유지된다. 다만 한국에서 이 둘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한류 바람이 일면서 산업적 성공의 선례가 된 엔터테인먼트와 달리, 스포츠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국내 프로야구 최고 '저니맨(Journey Man, 해마다 소속팀을 바꾸는 선수)'이었던 최익성 ... 두산베어스 "본인 요청으로 임태훈 임의탈퇴 처리" ◇임태훈. ⓒNews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임태훈(27)이 임의탈퇴 처리됐다. 두산 관계자는 25일 "임태훈을 임의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선수 본인이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태훈은 2007년 두산 1차지명으로 팀에 입단한 투수다. 데뷔 첫 해에 7승 3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두산 주전 투수로 우뚝 섰다. 2010년까지 팀의 주전이었던 그... 롯데 이재곤, 2군 경기 역대 4번째 '노히트노런' ◇이재곤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서 진행된 퓨처스리그 경기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후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사이드암 이재곤(27)이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 기록을 수립했다. 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1개의 안타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