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 출시 에이서가 자사 제품 중 역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을 출시했다. 가격은 270만원대다. 이 제품은 15.6인치 풀HD로,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프로스트코어 팬'이라는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광디스크 드라이브(ODD) 사이즈의 탈착식 쿨러를 통해 한층 개선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에이서는 17일 자사 최고 ...  PC는 죽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지난 10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PC 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그는 "PC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 프로가 점차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휴대전화를 제외하고는 추가로 필요한 사무용 전자기기는 없을 것이란 주장이다. 쿡은 지난 2012년에도 "PC는 ... 레노버 회계연도 2분기 영업손 7.8억달러…모바일 선전 레노버가 회계연도 2분기(7~9월)에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업 재편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PC 사업부는 매출이 감소했고, 모바일 사업부는 매출이 증가했다. 13일 레노버는 회계연도 2분기 12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반면 7억84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이중 순... 팀 쿡 CEO의 PC 종말론에 업계는 '글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또 한 번 PC시장 종말론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같은 생산성을 낼 수 없기 때문에 PC를 대체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팀 쿡은 최근 영국 애플스토어에서 열린 아이패드프로 출시행사에서 "PC를 보고 있으면 이걸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프로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의 대용... 고용부, 대우조선 LPG 운반선 '무기한 작업중지' 명령 부산고용노동청 통영지청은 지난 10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발생한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 화재 사고와 관련해 건조 중인 LPG 운반선 5척에 대해 무기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작업중지 조치된 선박은 사고 운반선과 동종 운반선 등 5척이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3도크에서 건조 중인 8만5000t급 LPG 운반선 4번 탱크 내부에서 불이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