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족한 연말정산 공제내역 미리 알려준다 앞으로는 연말정산을 할 때 공제내역을 일일이 신고서에 기입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 매년 10월에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세청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공개했다. 기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크게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연말정산 미리보기)와 미리 채... 법인사업자 73만명, 26일까지 부가가치세 납부해야 법인사업자는 7~9월 중 사업실적에 따른 부가가치세를 오는 26일까지 예정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 일반과세자는 직전 과세기간인 1~6월 중 납부세액의 절반을 납부하면 된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대상은 73만명으로 전년 동기 67만명보다 6만명 늘었다. 예정고지 대상인 개인 일반과세자는 197만명이다. 다만 일반과세자도 사업이 부진했거나 환... 불법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86명 세무조사 철퇴 고액 수강료, 고리 사채업 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며 세금을 탈루하는 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칼을 뽑아들었다. 국세청은 학원사업자와 불법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86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들의 구체적인 민생침해 유형은 ▲고액의 수강료를 현금 또는 차명계좌로 받은 학원사업자 ▲중소기업과 서민을 상... 지난해 증여재산 18조원…전년 대비27% 증가 자녀 등을 상대로 한 재산 증여가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8일 공개한 ‘국세통계 2차 조기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세 신고 재산가액은 전년 14조2664억원보다 27.6% 늘어난 18조2102억원을 기록했다. 재산을 증여받은 수증자는 8만897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은 5만6176명, 여성은 3만1391명, 법인 등은 1405개였다. 연령대별로는 40... 국세청, '만수르 ISD' 중재인 선임 마무리 국세청은 하노칼과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인터네셔널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측 중재인으로 윌리엄 파크(William Park) 런던국제중재법원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대리인으로는 우리나라의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미국 로펌인 데비보이스 & 플림턴(Debevoise & Plimpton)을 선정했다. 미국 보스턴대 법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