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업무상배임 혐의' 최경환 부총리 고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에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재도입했다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9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됐다. 경실련은 최 부총리에 대해 업무상배임과 직무유기 혐의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4월 손익공유형(BTO-a), 위험분담형(BTO-rs)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간투자사업 ... 최경환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은 명백한 포퓰리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청년활동 지원(청년수당) 사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19일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회의에서 "최근 몇몇 지자체에서 청년수당 등의 명목으로 새로운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는 명백하게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G20 출장 중에 박원... 공공입찰 구매규격 사전공개…담합하면 계약액 10% 배상금 정부가 공공부문 계약비리 근절을 위해 경쟁입찰 공고 전 구매규격 공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공공부문에서 입찰 담합 행위가 적발되면 계약액의 일정액을 손해배상금으로 토해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5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부문 입찰·계약비리 방지 및 계약효율성 향상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방안은 연간 112... 정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원스톱 취업 지원 정부가 일자리 상담과 알선, 직업훈련 등 각종 취업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면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5차 재정전력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취업지원체계 효율화 방안'을... 최경환 경제부총리, 중소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1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인 대표들과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9월 산업생산이 4년 반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우리경제가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경기회복의 모멘텀이 공고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