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체육공단 비리' 장비 개발사 대표 추가 기소 국민체육진흥공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가상 훈련장비 개발업체 대표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D사 대표 김모(57)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공단으로부터 수주한 R&D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급받은 연구비 중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 검찰, '서울패션위크' 사업 수주 공모한 일당 기소 서울시가 개최하는 '서울패션위크' 운영 위탁기관에 특정 업체가 수주를 받도록 공모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행사대행업체 P사 전 총괄팀장 박모(40)씨를 업무상배임 혐의로, 종합광고업체 I사 국장 김모(45)씨와 행사진행업체 C사 전 대표 김모(45)씨 등 5명을 배임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 2013년 서울... 검찰, 후배 여경 성폭행한 경감 구속 기소 경찰 간부가 후배 여자 경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신모(43) 경감을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경감은 지난달 17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경감은 A씨와 전날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셨으며, A씨가 술에 만취해 몸을 ... 소속사 가수 화보 수익금 횡령한 매니저 기소 회사 소속 가수의 화보 촬영 수익금을 빼돌린 연예기획사 매니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단장 황보중)은 B사 전 매니저 전모(35)씨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씨는 B사에서 연예인 방송 섭외, 행사 기획과 지원 업무 등 총괄 매니저로 근무하던 중 회사 소속 가수인 허모씨의 화보 촬영에 대한 수익금 8000만원 상당을 유용한... 신종마약 '급증'…관세청, 국제공조로 8.8톤 적발 한국이 주도한 글로벌 마약 합동단속으로 신종 마약 등 마약류 8887kg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신종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합동 단속작전(CATalyst)'에서 신종마약 1132㎏ 등 8770㎏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합동 단속작전은 유엔 마약 및 범죄사무소(UNODC),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유로폴, 인터폴 등 5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