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아프리카은행 간부 사칭 외국인 2명 기소 페이스북을 통해 범행대상을 지목한 뒤 아프리카은행 간부 등으로 사칭해 돈을 가로채려한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양요안)는 라이베리아 출신 노동자 W(47)씨와 D(40)씨를 사기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 입국한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모(49·여)씨에게 접근한 뒤 "아프리카은행의 예치된 금액을 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외계층에 도서 1560권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도서를 군 장병과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KSPO) 공단은 20일 "소외계층과 군인 등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고자 경제·경영, 인문 등 도서 1560권을 지역사회의 작은도서관, 아동복지시설, 군부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전달된 도서 1560권(총액 2300만원 상당)은 공단 임직원 760여명의 자... 검찰, '체육공단 비리' 방송장비업체 대표 영장 청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방송장비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T사 대표 이모(5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공단으로부터 수주한 R&D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급받은 연구비 20억원 중 8억원 상당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 검찰, '대마초 구매' 스케이트보드 선수 기소 마약을 구매한 혐의로 유명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최모(23)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0월7일 서울 노원구청 근처 모텔에서 이모씨에게 20만원을 주고 대마초 약 2g을 받았으며, 그달 11일 서울 성신여대 부근 골목길에서 이씨에게 10만원을 주고... 검찰, '체육공단 비리' 장비 개발사 대표 추가 기소 국민체육진흥공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가상 훈련장비 개발업체 대표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D사 대표 김모(57)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공단으로부터 수주한 R&D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급받은 연구비 중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