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전국 항만물동량 1억2169만톤…작년비 0.3%↓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2169만톤으로 지난해 10월 1억2204만톤 대비 0.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당진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등은 수출입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4.1.%, 12.5%, 1.8% 증가세를 보였으며 목포항, 울산항, 포항항 등은 수출 및 연안화물의 감소로 각각 10.0%, 8.9%, 4.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목재가 26.7%로 ... 해수부, 국내 기업의 러시아 극동항만 투자 지원 러시아 극동항만개발 투자설명회가 오는 26일 서울역 인근 삼경 씨엔엠(C&M) 빌딩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러시아 극동항만개발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보제공 및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해운·물류·건설·엔지니어링 등 각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보스토치니, 나... 우리 이안류 감시기술로 세계 해수욕장 지킨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이안류 경보 발생방법'이 호주 특허청의 심사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지난달 호주에서 특허 등록이 확정됐다. 이 기술은 이안류 발생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산정해 현장의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해수욕장 안전 핵심기술로 국립해양조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기술이다. 특허 내용은 실시간으로 관측되는 파고자료에 새롭게 개발한 알... 10월까지 연근해 수산물 생산 증가…작년 대비 6%↑ 해양수산부는 올해 10월 말 기준 연근해어업 누계생산량이 74만4859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0만5807톤에 비해 약 6% 증가한 수치다. 10월 생산량은 6만3896톤으로 지난해 10월 7만4807톤에 비해 약 15%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10월 생산량은 오징어 1만5568톤, 고등어 1만3110톤, 삼치 4864톤, 갈치 4367톤, 참조기 3360톤, 멸... 해수부, 내달 1일부터 소형선박 등 취약분야 사전점검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증·양식시설, 소형선박 등 취약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대책기간 중 해수부는 폭설,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대책회의를 개최해 대비체계를 강화하고, 발생된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24시간 운영 중인 종합상황실에 비상대책반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