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대병원, 팔다리 혈관 질환 심포지엄 개최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오는 28~29일 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5 APECS'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8일에는 다리동맥과 심부정맥, 투석접근로에 대해, 29일에는 하지정맥류를 보다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세션마다 라이브 시술 시간도 마련됐다. 심포지엄을 계획한 박상우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건국대병원,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건국대병원은 지난 27일 의료기관인증제도 공헌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국내외 의료봉사를 비롯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지원, 한부모 가정 무료 건강검진 사업 등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건강증진병원 의장병원으로 ... 건국대병원, 직원 봉사모임서 1004만원 기부 건국대병원은 직원들로 이뤄진 봉사 모임 '징검다리'가 1004만원을 병원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의 진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징검다리 회원 50여명이 매달 만원씩 2년 동안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2년에 한번씩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징검다리 회장을 맡고 있는 임근교 핵의학과 팀장은 “징검다리라는 ... 건국대병원, 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은 대장암을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2~4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좌는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의 '대장암, 희망을 보다'로 시작해 가을 제철 재료로 차리는 가을밥상을 주제로 유정아 영양팀장이 설명할 예정이다. 웃음치료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 뒤에는 대장암센터 의료진과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sou... 휴가 후 눈 불편하다면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한모(39)씨는 휴가를 다녀온 이후 눈이 가렵고 충혈돼 안과를 찾았다. 안과에서 받은 진단명은 유행성 각결막염이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여름철에 가장 흔한 안과 질환으로, 환자의 눈물이나 눈 분비물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휴가를 많이 떠나는 여름철에는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같이 사용하거나 수영장이나 목욕탕 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가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