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프로야구 2차드래프트 결과발표…30명 팀 옮겨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 차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한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35)이 막내팀 KT로 떠난다. 정재훈(35)과 송신영(38)은 각각 롯데와 한화의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2015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서울 더케이(The-K) 호텔에서 KBO리그 2차드래프트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2차드래프트는 구단별 전력 강화와 KBO리그 출장 기회가 ... '출신 고교별 대회' 야구대제전, 2일 개막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12월, 야구선수들이 출신 고교별로 모여 모교의 명예를 건 경기에 나선다. 정근우(왼쪽), 손아섭. 사진/대한야구협회(KBA) 대한야구협회(KBA)는 다음 달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야구대제전을 개최한다. 부산고, 경남고, 상원고, 광주일고, 충암고, 휘문고 등 전국 19개 고교팀이 참가하는 이번 야구대제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 이하... NC, 내년 2월 니혼햄 평가전…테임즈-오타니 맞대결 성사될까?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에릭 테임즈의 소속 팀인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일본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소속팀 니혼햄 파이터스 1군과 평가전을 진행한다. NC다이노스의 2015년초 미국 LA 전지훈련 중 UCLA 상대 평가전. 사진/NC다이노스 NC는 27일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중 오타니의 소속팀인 니혼햄 1군과 평가전을 치를 ... 넥센히어로즈, 새로운 타자 대니 돈 영입…총액 75만 달러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내년 시즌 함께 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대니 돈(31·Danny Dorn·좌투좌타)을 영입했다. 대니 돈(31·Danny Dorn). 사진/넥센히어로즈 넥센은 26일 오전 팀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1루와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대니 돈과 총액 75만달러(사이닝보너스 포함)에 계약을 체결했다. 키 186㎝, 몸무게 92㎏의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와 좋은... KBO,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황재균 포스팅 요청…30일 이후 공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황재균의 포스팅을 요청했다. 황재균. 사진/뉴스1 KBO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황재균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할 것을 요청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이 추수감사절 연휴인 관계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포스팅 공시 일자는 현지시각 30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