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이범호와 36억원에 FA계약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이범호(34)가 내년에도 KIA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범호. 사진/KIA타이거즈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28일 오후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내의 구단 사무실에서 이범호와 '계약기간 4년(3+1년), 총액 36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6억5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0년 한화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범호는 일본 프로야구 무... 롯데자이언츠, 송승준과 40억원에 FA 계약 송승준(35)이 결국 롯데에 남게 됐다. 송승준. 사진/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FA(프리에이전트)의 자격을 얻은 송승준과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오후 밝혔다. 지난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롯데 선수가 된 송승준은 입단 이후부터 올 시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토종 선발 투수 ... LG트윈스, 이진영 미보호는 잘한 결정일까 지난 두 시즌 주장을 맡으며 동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던 이진영(35·LG트윈스)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팀을 떠난다. 27일 열린 2차드래프트를 통해 전체 1순위 지명 권한을 보유한 신생팀 KT로 옮기게 된 것이다. LG가 인연의 끈을 놓자 KT가 바로 데려간 이번 이적은, 2011년부터 2년에 1번씩 시행해오던 2차드래프트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이번 이진영의 이적에 대해 팬들... KBO, 프로야구 2차드래프트 결과발표…30명 팀 옮겨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 차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한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35)이 막내팀 KT로 떠난다. 정재훈(35)과 송신영(38)은 각각 롯데와 한화의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2015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서울 더케이(The-K) 호텔에서 KBO리그 2차드래프트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2차드래프트는 구단별 전력 강화와 KBO리그 출장 기회가 ... '출신 고교별 대회' 야구대제전, 2일 개막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12월, 야구선수들이 출신 고교별로 모여 모교의 명예를 건 경기에 나선다. 정근우(왼쪽), 손아섭. 사진/대한야구협회(KBA) 대한야구협회(KBA)는 다음 달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야구대제전을 개최한다. 부산고, 경남고, 상원고, 광주일고, 충암고, 휘문고 등 전국 19개 고교팀이 참가하는 이번 야구대제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