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상수 창원시장, NC 선수단 초청해 격려 오찬 및 사격 체험 안상수 창원시장이 올해 '거침없는 질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선수단을 격려했다. 창원시가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를 28일 호텔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성산구)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격려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28일 NC 선수단 및 프런트 등 80여 명을 초청, 호텔인터내셔널(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격려행사... LG트윈스, 이동현 잡았다…3년 총액 30억원 오른손 불펜 투수인 이동현(32)이 내년 시즌에도 LG 유니폼을 입는다. 이동현. 사진/LG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 소재 구단 사무실서 이동현과 '계약기간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지난 2001년 LG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처음 등장한 이동현은 앞으로도 LG 선수로서 마운드에 서게 됐다. 이...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36억원에 FA계약…박석민은 결렬 '라이온킹' 이승엽(39)이 계속해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반면 올해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최대 관심 선수이던 내야수 박석민(30)은 삼성과의 협상이 결렬돼 시장에 등장하게 됐다. 이승엽. 사진/삼성라이온즈 삼성은 FA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28일 이승엽과의 계약을 '계약기간 2년, 총액 36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10억원)'... 두산베어스, 김현수 해외 진출 추진에 '적극협조' 약속 최근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김현수(27)가 두산 베어스 구단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두산 소속이던 김현수는 2015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었다. 김현수. 사진/두산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김현수를 구단이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두산 구단 관계자는 "어제(27일) 김현수와 만나 FA 계약... 넥센히어로즈, 이택근과 35억원에 FA계약…마정길도 잔류 '캡틴' 이택근(35)이 계속 넥센 선수로 남게 됐다. 마정길(36)도 넥센에 남는다. 이택근. 사진/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오후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은 이택근과 마정길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택근은 '계약 기간 4년, 총액 35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5억원, 옵션 5억원)'에, 마정길은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2000만원(계약금 2억2000만원, 연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