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미국發 훈풍+ 외국인 매수'..상승출발 코스피지수가 지난주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미증시의 상승 마감 소식에 강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1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 역시 소폭 매수에 나서 코스피지수는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3.35포인트(+0.21%) 오른 1579.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53... (펀드주간)러·브펀드 랠리..미래에셋브라질펀드 10.28%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높혀가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도 3주째 플러스 행진을 지속했다. 1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일반 주식형펀드의 주간평균 수익률은 2.05%를 기록했다. 6월 산업생산활동 호조 및 외국인 순매수 지속 등으로 코스피가 연중최고치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1.94%로 가...  국내주식펀드 환매 지속..이달들어 4000억↓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유출이 심화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752억원 빠져나갔으며 ETF포함한 국내주식형펀드도 707억원 순유출됐다. 국내주식형펀드(ETF제외시)는 지난달 16일 이후 16거래일 연속 자금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6거래일 동안 빠져나간 규모는 1조 1606억원에 ... "외국인, 전기전자株 가장 많이 샀다"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 주도주인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금융업종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업종별 지수등락과 외국인 매매동향(유가증권시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이달 6일까지 시가총액 상위 3개 업종인 전기전자(6조1057억원), 운수장비(2조9895억원), 금융업(2조5461억원)을 집중 매수했다. 이들 업종의 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