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건설업계와 안전·상생의 길 모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6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철도건설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등 1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품질 향상 및 상생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단과 협력업체들은 2015년 철도건설 안전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정부안전정책 공유 및 공단·원도급사·하도급사간 불공정 관행 근절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했... 철도공단, 보성~목포 철도건설 전구간 본격 착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2일 해남공설운동장(전남 해남군)에서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 착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7개 공구 전구간에 대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이 시행하는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보성, ... “4중고 철강업, 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와 정책적 지원 시급” 철강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공정 수입재의 유통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과 한국철강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 평창올림픽 위한 궤도공사 7월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원주~강릉 철도건설구간 내에 궤도공사(연장 121㎞)가 추진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평창 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철도건설사업이다. 철도공단은 궤도공사에 소요되는 레일, 분기기, 침목, 레일체결장치 등 주요 자재가 생산 착수에 들어가, 다음달 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원주~강... 철도공단, 파라과이 경전철 시험궤도 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대전 본사에서 파라과이 철도운영사와 현지 경전철 시험궤도(5.5km)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경전철 시험궤도는 보타니꼬에서 콘메볼(5.5km)까지 건설되는 노선으로, 파라과이 철도운영사(FEPASA)가 아순시온 경전철 건설(44km)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철도 건설과 운영경험을 쌓고 철도 홍보를 위해 추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