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30일 서울 KBS 본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선정하는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려 나눔... 인천항만공사, 관계기관과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는 30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TFT 3차 회의를 개최했다. TFT는 인천항의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기능이 이전될 기존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민·관·공 협의체다. 회의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청, 중구청,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인천항만공사, 비상대책... 인천항,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 21만TEU 돌파 인천항에서 지난달 처리된 컨테이너 월 물동량이 사상 처음으로 21만TEU를 넘어섰다.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지난달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10월 대비 2.9% 증가한 21만4549TEU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1월부터 10월까지 인천항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193만7020TEU 대비 0.8% 가량 증가한 195만3430TEU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 “내년 물류시장 올해 수준”…택배·항공운송 선전 예상 내년 물류시장 경기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분야별로는 택배업과 항공운송 부문이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물류시장 평가 및 2016년 전망 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 물류담당 임원,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0명중 절반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올해보다 나아질 것’... 인천항만공사, 내년 인천항 크루즈 기항 대폭 증가 내년 크루즈선박의 인천항 방문 횟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다수의 크루즈선사들의 내년 인천항 입항 일정을 확인한 결과 신규 입항 크루즈선박 5척을 포함해 총 18척의 배가 131회 입항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55회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내년에는 지금까지 인천항 입항 크루즈선 중 최대 규모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