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소득 둔화 원인은 2011년부터 지속된 저성장 2011년부터 지속된 저성장의 여파로 가계소득이 둔화되고 있다. 1990년대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연 12.4% 성장한 시기에 가계소득이 연 11.4%로 동반 성장했으나, 2000년대 들어 한 자리수대로 줄었고 2011년부터는 가계소득이 4%대로 주저앉았다. 임금이 가계소득 증가를 주도했지만 자영업자의 낮은 수익성과 비율 증가, 조세·준조세의 빠른 확대가 가계소득 증가를 제약한 것...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안전 교육 실시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이 전염병 예방과 위생관리 방안을 배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어린이집의 위생 및 안전'을 주제로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제계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사업 사후 관리 차원에서 전경련은 매년 원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경련은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개발제한구역, 벨트에서 존 방식으로 바꿔야"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기본 틀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개발제한구역 제도 패러다임 재정립 방안' 보고서를 통해 "현행 벨트방식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정책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부작용만 크다"며 "변화된 시대상황을 반영해 벨트방식 제도를 존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흔히 '그린벨트'로 불리는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도시의 무질... 12월 기업경기전망 두달 연속 기준선 '하회'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12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7.5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자료/ 전경련 다음달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파급효과 우려와 파리 테러 영향 등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101.6)... 새누리당-전경련 "저성장 극복하자" 한 뜻 새누리당 지도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저성장에 빠진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과 전경련은 25일 오후 2시부터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경제 활력방안 모색을 위한 '새누리당-전경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전경련 이날 회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