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로저스와 내년 총액 190만달러에 재계약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0)가 내년 시즌에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로저스. 사진/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오전 로저스와 총액 19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70만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활약했던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로저스와 미치 탈보트와 내년 재계약 의사를 밝혔던 한화는 로저스와의 계약을 먼저 성사시... (MLB)프리아스, 보스턴과 현역 투수 중 최고연봉 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의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손꼽히던 데이비드 프라이스(30)가 현역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데이비드 프라이스(David Taylor Price). 사진/로이터통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2일 오전(한국시간) "프라이스가 보스턴과 '계약기간 7년, 총액 2억17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8일 오후 개최 KBO리그의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을 선정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8일 오후 4시40분 더케이(The-K)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뉴스1 올해 KBO리그 등록선수 628명 중 44명을 후보로 선정해 각 포지션별 최고 활약을 펼친 10명만이 받을 수 있는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올해 K... 박병호, 미네소타와 5년 최대 1800만달러 계약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해오던 박병호(29)가 박병호와 우선 협상권을 가진 미네소타 트윈스와 5년 최대 1800만달러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박병호. 이미지/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페이스북 캡처 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 오전(한국시간) 4년 총액 1200만달러(한화 약 138억6000만원)에 5년째의 옵션을 포함해, 최대 1800만달러(한화 약 213억675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 계... KT위즈, SK 출신 밴와트 60만 달러에 영입 KT가 올해 SK의 외국인 투수로서 활약한 트래비스 밴와트(Travis Banwart·29)를 영입했다. 프로야구 KT위즈와 계약한 올해 SK 출신 외국인 투수인 트래비스 밴와트(Travis Banwart, 29). 사진/KT위즈 프로야구 KT위즈는 외국인 투수 밴와트와 총액 60만달러에 내년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키 191㎝, 몸무게 100㎏의 밴와트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