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두산 출신 '홀드왕' 이재우 영입 두산에서의 선수경력만 16시즌인 '홀드왕' 투수 이재우(35)가 정든 두산을 떠나 한화로 향한다. 이재우. 사진/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이재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전성기에 비해서 구위가 떨어진 이재우는 올 시즌 이후 구단의 코치 전환 제의를 받으면서 코치와 선수 생활 연장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맞았다. 끝내 이재우는 두산의 코치 제의를 뿌... 박병호-구자욱,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신인 선수들이 결정한 올해의 선수와 신인은 박병호(29·미네소타 트윈스)와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이다. 박병호. 사진/뉴스1 박병호와 구자욱은 2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 1층 메이필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2015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에 각각 선정됐다. 이 상은 올해 KBO리그에서 함께 뛰던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 한화이글스, 로저스와 내년 총액 190만달러에 재계약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0)가 내년 시즌에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로저스. 사진/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오전 로저스와 총액 19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70만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활약했던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로저스와 미치 탈보트와 내년 재계약 의사를 밝혔던 한화는 로저스와의 계약을 먼저 성사시... (MLB)프리아스, 보스턴과 현역 투수 중 최고연봉 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의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손꼽히던 데이비드 프라이스(30)가 현역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데이비드 프라이스(David Taylor Price). 사진/로이터통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2일 오전(한국시간) "프라이스가 보스턴과 '계약기간 7년, 총액 2억17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8일 오후 개최 KBO리그의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을 선정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8일 오후 4시40분 더케이(The-K)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뉴스1 올해 KBO리그 등록선수 628명 중 44명을 후보로 선정해 각 포지션별 최고 활약을 펼친 10명만이 받을 수 있는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올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