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차우찬, 2015 KBO 페어플레이상 선정 차우찬(28·삼성라이온즈)이 올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매너 좋은 선수로 꼽혔다. 11월16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쿠바 경기의 6회말 등판한 차우찬.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차우찬을 선정했다. 페... KIA타이거즈, 2016년 외국인 선수 3명 계약 완료 KIA가 내년 시즌에 활약할 외국인 선수 3명과 계약을 마쳤다. 지크 스프루일(Zeke Spruill·왼쪽)과 헥터 노에시(Hector Noesi). 사진/KIA타이거즈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2일 외국인 선수 3명의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총액 17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오른손 정통파 투수인 헥터 노에시(Hector Noesi·28)와 총액 70만달러가 적힌 계약서에 서명한 지크 스프루일(Z... 한화이글스, 두산 출신 '홀드왕' 이재우 영입 두산에서의 선수경력만 16시즌인 '홀드왕' 투수 이재우(35)가 정든 두산을 떠나 한화로 향한다. 이재우. 사진/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이재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몇 년간 전성기에 비해서 구위가 떨어진 이재우는 올 시즌 이후 구단의 코치 전환 제의를 받으면서 코치와 선수 생활 연장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맞았다. 끝내 이재우는 두산의 코치 제의를 뿌... 박병호-구자욱,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신인 선수들이 결정한 올해의 선수와 신인은 박병호(29·미네소타 트윈스)와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이다. 박병호. 사진/뉴스1 박병호와 구자욱은 2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 1층 메이필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2015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에 각각 선정됐다. 이 상은 올해 KBO리그에서 함께 뛰던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 한화이글스, 로저스와 내년 총액 190만달러에 재계약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0)가 내년 시즌에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로저스. 사진/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 오전 로저스와 총액 19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170만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활약했던 세 명의 외국인 선수 중 로저스와 미치 탈보트와 내년 재계약 의사를 밝혔던 한화는 로저스와의 계약을 먼저 성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