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2O기업, 오프라인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O2O(Online to Offline) 기업들이 오프라인 산업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중개를 넘어 제휴점 시설 개선, 품질 관리, 서비스 교육 등 기존 오프라인 산업에서 제기됐던 불편함이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는 O2O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오프라인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통해 공급... 야놀자, 프리미엄 객실 서비스 '마이룸' 출시 야놀자는 기존 중소형 숙박업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객실 서비스인 '마이룸(MY ROOM)'과 혜택이 가득 담긴 '마이키트(MY KIT)'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룸은 야놀자 제휴점으로 등록된 숙박업소 중 일부 객실의 인테리어는 물론 청소 상태와 비품까지 야놀자가 직접 관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룸 이용 고객들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호텔수준의 프리미엄... 숙박·음식업 종사자, 10명 중 8명 월 200만원 못번다 숙박·음식업 종사자 10명중 8명이 한 달에 200만원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사자중 77.5%는 임시·일용직이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음식·숙박업 종사자 가운데 월급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는 32.1%, 100만∼200만원 미만은 52.2%였다. 이업종 종사자 84.3%가 월급 200만원 미만을 받고 일하는 것이다. 한 달에 30... 숙박앱 여기어때, 신동엽 출연한 TV광고 시작 숙박앱 여기어때는 신동엽을 모델로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에 공개한 TV광고는 전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에 신동엽 특유의 표정연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섬세한 표정연기를 위해 SNL코리아 분장팀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 신동엽의 표정연기를 도운 것이 한 몫 했다. 여기어때는 신동엽 TV광고 런칭을 기념해 페이스북 공유 이... 숙박앱 '여기어때' 서포터 1천명 모집…"중소형호텔 알린다" 숙박앱 '여기어때'는 실질적인 중소형호텔 인식전환을 위해 약 1000명 규모의 서포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들은 중소형호텔을 직접 체험한 후기를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제2의 마케터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여기어때 서포터는 고급 중소형 호텔 무료이용권을 제공받아 업계 최다인 3600여 제휴점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