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해대교 화재, 소방관 1명 순직…상하행선 전면 통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서울과 목포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화재 진합 과정에서 경기도 소속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30분경 서해대교 주탑 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IC~송악IC 구간 양방향이 전면 차단됐다. 도로공사는 "긴급 안전진단 ...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작년 대비 19%↓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7명에서 19%(22명) 감소한 95명으로 집계됐다. 원인별로는 졸음운전·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18명 줄어든 57명으로 확인됐다. 이어 안전거리 미확보와 차량결함으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3명씩 ... 영동선 덕평휴게소 '덕평 소고기국밥'..작년 판매 1위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순위를 12일 공개했다. 식사류 중에서는 국밥·찌개류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 안성휴게소(부산)의 '안성국밥'이 각각 36만9000 그릇, 24만3000그룻이 판매되며 1, 2위에 ... 서해대교 교각 셋 중 하나 '부식'..30년 뒤 수명 '끝' 서해대교가 개통 5년만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00년을 목표로 건설된 서해대교는 앞으로 30년 뒤면 수명이 다할 것으로 보인다. YTN은 서해대교 교각의 30%가 철근이 녹슬고 있다는 도로공사의 내부 보고서를 입수, 이같이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해대교에서 이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개통 5년차였던 2005년으로, 교각 105개 가운데 바닷물 위에 세워진 3... 도공, 중소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 계약 체결 한국도로공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달 30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시텍 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과제는 '고성능 태양광 차선유도등' 등 4건으로 지난 5월 공모한 7건의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계약업체들은 도로공사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