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김동환 대표이사 취임 지난 5년간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연속 5회와 포스트시즌 우승 4회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수장이 바뀐다. 삼성그룹은 4일 단행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동환(57·사진)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지난 2010년 12월 취임한 이래 5년 동안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었던 김인 전 사장은 삼성SDS 고문으로 위촉됐다.... KIA 양현종 "내년 더 열심히 하겠다" 양현종(27·KIA타이거즈)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올해의 '최고 투수상'을 받은 양현종(오른쪽). 사진/이준혁 기자 양현종은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 주관 '2015 KMI 한국프... 삼성 구자욱 "외모는 만점, 실력은 너무 부족" 구자욱(22·삼성라이온즈)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외모의 점수를 묻는 질문에는 곧바로 만점이라고 당차게 답했지만 야구 실력은 부족한 점이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구자욱(오른쪽). 사진/이준혁 기... 'BIC 0.412상' 최원준 "KIA 선수 돼 영광" 최원준(18·서울고)이 백인천이 세운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4할 타율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인 'BIC 0.412상'을 받았다.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올해의 'BIC 0.412상'을 받은 최원준(오른쪽). 사진/이준혁 기자 최원준은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 김인식 감독 "상 많이 받아 쑥쓰럽다"…후배 향한 일침도 한국 프로야구의 주요 원로 지도자로서 최근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의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김인식(69) 감독이 은퇴선수들이 선정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은 김인식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 이순철 한국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