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대호, ML 윈터미팅 참가차 7일 미국 출국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이대호(32)가 이제 미국 진출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대호. 사진/몬티스스포츠매니지먼트그룹 지난 11월3일 미국 진출을 선언한 이대호가 2015 윈터 미팅(Winter Meeting)에 참석하기 위해 7일 미국 네슈빌로 출국한다. 매년 12월 열리는 윈터미팅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관계자들과 에이전트가 만나는 자리로 FA(자유계약선수)의 계약과 ... 롯데 황재균, 포스팅 응찰 ML구단 없어 황재균(28·롯데자이언츠)도 손아섭(27·롯데자이언츠)에 이어 자신을 원하는 메이저리그(MLB) 구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재균.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미국 MLB 사무국으로부터 황재균에 대한 포스팅 결과를 받았다.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이 없음을 통보받고 이를 롯데 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 달 26일 황재균과 롯데 구단의 뜻에 따라 ... 삼성라이온즈, 김동환 대표이사 취임 지난 5년간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연속 5회와 포스트시즌 우승 4회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수장이 바뀐다. 삼성그룹은 4일 단행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동환(57·사진)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지난 2010년 12월 취임한 이래 5년 동안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었던 김인 전 사장은 삼성SDS 고문으로 위촉됐다.... KIA 양현종 "내년 더 열심히 하겠다" 양현종(27·KIA타이거즈)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올해의 '최고 투수상'을 받은 양현종(오른쪽). 사진/이준혁 기자 양현종은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 주관 '2015 KMI 한국프... 삼성 구자욱 "외모는 만점, 실력은 너무 부족" 구자욱(22·삼성라이온즈)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외모의 점수를 묻는 질문에는 곧바로 만점이라고 당차게 답했지만 야구 실력은 부족한 점이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구자욱(오른쪽). 사진/이준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