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의 LG전자)①잃어버린 10년…다시 백색가전으로 LG전자의 부진이 깊다. 주력인 스마트폰과 TV 사업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길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마땅한 대안도 보이질 않는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기업 존립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극단적 말까지 나온다. LG전자가 잃어버린 10년을 겪고 있는 사이 글로벌 IT 지형은 크게 변했다. 소니와 노키아가 쥐고 있던 패권은 삼성과 구글, 애플로 넘어갔다. 경쟁사... (위기의 LG전자)⑤구본준호 5년, 성공과 실패의 경계 구본준호가 뚜렷한 족적 없이 항구로 되돌아왔다. 2010년 9월17일 위기에 빠진 LG전자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지 5년 만으로, LG전자의 위기는 변함없는 진행형이다. 특히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친동생이자, 구광모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를 이을 징검다리로까지 주목받던 그였기에 5년의 성적표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LG는 지난달 26일 구본준 L... LG전자, 스마트폰 배경화면 디자인 공모전 개최 LG전자(066570)가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한국·영국·브라질 등 3개국에서 'LG 배경화면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다.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여행사진을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꾸며 사연과 함께 응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배경화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LG 스마트월드 ...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5가 진리, 구입은 증권통이 진리! 삼성전자의 신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5” 구입할 경우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요금할인 20%를 받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 사는 갤럭시노트 5 에 5 만원대 요금제 기준 12 만 ~ 19 만 3000 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판매점에서 지원금의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해주면 70 만원까지 떨어진다. 그러나 공시지원금을 ... 해외로 눈돌리는 중국 TV 업체들 중국 TV 업체들이 해외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룩한 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판매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기술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TCL은 일본 산요의 멕시코 공장을 인수하며 생산기지를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월마트나 필립스 브랜드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